All(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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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MH 2020.08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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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d velvet 2020.07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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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onement, 2007 2020.07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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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S4
비켜 내가 결혼할래...
2020.03.17 -
Jonathan & Nancy 2020.03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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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hyun 2020.03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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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 BEFORE YOU
P.531~P.534 반드시 프랑 부르주아 거리의 카페 마르키에서 크루아상과 커다란 카페 크렘을 앞에 놓은 책 읽을 것. 클라크, 당신이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이미 몇 주쯤 흘렀겠죠. (새롭게 발견한 당신의 추진력을 감안하더라도 9월 초가 되기 전에 파리까지 갔을 것 같지는 않군요.) 커피는 맛있고 진하고 크루아상은 신선하며, 절대 도로 위에서 평형을 잡지 못하는 그 노천의 금속 의자에 앉아 있을 만큼 날씨도 여전히 맑기를 바랍니다. 나쁘지 않아요, 카페 마르키는. 혹시 점심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, 스테이크도 괜찮아요. 그리고 왼쪽 길 따라 쭉 내려다보면 라르티장 파르퓌메르라는 가게가 보였으면 좋겠는데, 이 편지 읽고 거기 들러서 파피용 엑스트렘(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)인가 하는 향..
2020.03.16 -
Titanic, 1997 2020.03.16